롯데가 대구 수성의료지구에
대규모 유통상업 시설용지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롯데자산개발은 지난달 말
대구 수성의료지구 안 유통사업시설
7만 7천 여 제곱미터를 매입하는 계약을
대구도시공사와 체결했습니다.
롯데는 지난달 23일 단독으로 응찰해
낙찰받았으며 낙찰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롯데는 이 터를 대구·경북지역을 아우르는
교외형 복합쇼핑몰로 개발할 계획으로
내년에 착공해 2018년 말 완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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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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