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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불우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한태연 기자 입력 2015-01-02 15:32:28 조회수 0

대구지역의 대표적 중견기업인
삼익 THK 진영환 회장이
지난해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린데 이어, 올해도 불우이웃을 도와 달라며
1억원의 거금을 대구문화방송에 기탁해
눈길을 끌었다지 뭡니까?

삼익 THK 진영환 회장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불우한 이웃들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연말연시를 통해서
작은 정성이나마 모아 그분들에게 따뜻한 이웃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그분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라며 기탁 소감을 밝혔어요.

네---
아무리 돈이 많아도
남을 위해 쓴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값지게 돈을 쓴다는 게 어떤 것인지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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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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