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보건복지부의 정신건강증진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를 설치하고
상주, 문경에 기초정신건강증진센터 2곳을
신설합니다.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는
수탁사업자 공모를 거쳐 내년 6월에
개소할 계획인데 정신보건 전문인력 15명이
근무하면서 자살예방과 위기관리,
재난심리지원 매뉴얼 개발 등을 하게 됩니다.
경상북도는
상주와 문경에 기초 정신건강증진센터를
신설하고,
센터 미설치 시·군과의 협의를 통해
오는 2018년까지 모든 시군에
기초센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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