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폐휴대전화 수거 방식이
상시 수거방식으로 바뀝니다.
대구시는 이달부터
구·군청과 주민센터 등 139군데에
폐휴대전화 상시 수거함을 설치하고
앞으로는 초·중·고등학교에서도
수거를 할 수 있도록 협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반기에는 전자제품 판매점과
휴대전화 직영대리점,
하반기에는 참여 희망기관과 기업으로
수거 장소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폐휴대전화에는 금, 은 같은 귀금속과
팔라듐 등 희귀 금속이 함유돼
재활용 가치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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