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차기 집행위원장을 선임하기 위해
두달 넘게 물색작업을 펼쳤는데,
결국 4번이나 집행위원장을 역임한
배성혁 이사를 또 다시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했다지 뭡니까요.
내일(1월 1일)부터 3년 임기를 시작하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배성혁 집행위원장,
"염치없게 됐습니다. 고사를 했는데,
이사장님도 부탁을 하고, 시장님까지
전화와서 부탁을 하시길래 수락했습니다."
이러면서, 이왕 맡게 된 자리인 만큼
딤프의 성장을 위해 온힘을 쏟겠다고 했어요.
하하하하~
구관이 명관인 모양입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