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김천혁신도시 신사옥에서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지역 기관장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 신청사 개청식을 갖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신사옥은
사업비 2천 970억원을 들여
지난 2011년 6월에 착공해 지난달 완공됐는데,
지하 2층, 지상 25층 규모입니다.
지난 1969년 2월에 창립한 한국도로공사는
지난달부터 본사 직원 천 여명이
김천으로 이주해 고속도로 신설.확장,
유지관리 등의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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