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

조동진 기자 입력 2014-12-26 16:36:05 조회수 1

◀ANC▶
동물세포를 사용해
인플루엔자 예방 백신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세포배양 방식은 국내에서 처음인데,
백신 주권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조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SK케미칼이 이번에 개발한
인플루엔자 예방 백신 '스카이셀 플루'는
개의 신장세포에서 바이러스를 대량으로
증식시켜 개발한 것입니다.

동물세포 배양방식은 국내 처음이자
세계적으로도 노바티스와 박스터 제품에 이어
세번쨉니다.

동물세포 방식은
지금까지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에 이용됐던
유정란 배양보다 훨씬 짧은 기간내에
대량으로 백신을 생산해 공급할 수 있습니다.
◀INT▶
김훈 바이오실장 -SK 케미칼-
"닭 준비 필요없어 1~2달안에 생산 가능"

이번 백신은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접종받을 수 있고 조류인플루엔자 같은
외부 오염에도 안전합니다.

'스카이셀 플루' 임상실험과 제조과정까지
컨설팅에 나섰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품 생산을 최종 허가했습니다.

신종플루와 사스,조류독감,에볼라 같은
바이러스 전염병이 창궐하는 가운데
이번 허가는 백신주권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INT▶
김훈 바이오실장 -SK 케미칼-
"국가가 대비책 마련하고 백신 국산화 의미"

식약처는 세포배양 방식으로 개발중인
로타바이러스 백신이나 대상포진 백신도 지원해
현재 30% 수준인 백신 자급률을 2020년까지
80%로 높힌다는 계획입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