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를 연고로 한 프로배구 LIG 그레이터스가
구단 모기업이 바뀌어
팀 이름을 바꿀 예정입니다.
모기업이었던 LIG 손해보험이
KB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팀의 이름을 바꿔야 할 처지에 놓인
LIG 배구단은 다음달 25일 펼쳐지는
V리그 올스타전을 즈음해서 새로운 팀이름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대주주가 바뀌지만, LIG 배구단은
전반적인 인원과 구성에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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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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