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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황산 테러사건' 참고인 추가 심문

도성진 기자 입력 2014-12-24 17:25:36 조회수 1

15년 전 발생한 '대구 황산테러' 사건의
재정신청 재판부가 참고인 심문을
추가로 진행했습니다.

대구고등법원 제 3형사부는
사건 당시 현장 주변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피해자 김태완 군의 친구 L군의 특수학교
교사를 불러 참고인 진술을 들었습니다.

청각 장애가 있는 L군은 사건 직후
용의자로 지목된 A씨를 골목길에서 봤다고
몸짓 등으로 진술했지만
경찰이 이를 증거로 채택하지 않았는데,
L군의 교사는 L군이 장애가 있지만
생각이나 판단이 또렷한 점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재판부는 참고인 진술과 A씨의 옷과 신발에서 발견된 황산의 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A씨의 기소 여부를 다음달까지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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