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대가야박물관과
국립제주박물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기획특별전 '대가야의 탐라 나들이'가
오늘 오후 4시 국립제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막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고령 지산동고분군에서 출토된
대가야 유물을 중심으로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산동 고분군의 조속한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첫 시도로 기획됐습니다.
'대가야의 탐라 나들이'전시는 오늘부터
내년 3월22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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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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