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학령인구 감소에 대학구조조정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지방대학은 갈수록 외국유학생
유치도 힘든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전체 유학생 수가 감소세를 보이는 데다
유학생들의 수도권 쏠림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박흔식기잡니다
◀END▶
◀VCR▶
올해 수도권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은 3만2천600여명으로 지난 2012년에 비해 소폭이지만 0.4%가 증가했습니다.
반면 지방대학 유학생은 2만5천8백여명으로
같은 기간에 무려 11.4%나 감소했습니다.
수도권 대비 비수도권 비율도
45%에서 42.2%로 2.8%포인트나 낮아졌습니다.
전체 유학생수가 감소하는데다
수도권 대학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INT▶
김종식 대외협력본부장
-안동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의 수도권 쏠림현상은
절대 학생수 이외에 중도탈락률에서도 큰 격차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올해 서울에서는 중도 탈락한 유학생이
거의 없는데 반해 전남0.5% 경남0.4%
제주.광주 0.3% 경북에서는 0.2%의 탈락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원 10% 감축을 골자로 한 교육부
대학구조조정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지역대학들은 그나마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INT▶: 석경희 팀장/대구대 국제처
교육부는 지난 10월 전국 6개
권역별로 4-5개 대학을 묶어 유학생을
공동유치하는 지원책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수도권 대학을 선호하는 유학생들의
발길을 어떻게 돌려야 할지 지방대학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흔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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