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10.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구·군별로는 수성구가 17%로 가장 높았고
동구와 중구, 남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평균 매매가격도
수성구가 3.3제곱미터에 901만원으로
가장 높았고,중구 744만원, 달서구 740만원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아파트 전세가격은 대구 전체가 11.6% 올라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수성구가 17%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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