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문화정책 예산이
전국 6개 광역시 가운데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문화재단이 대구경북연구원에 용역을 맡겨
'대구문화예술지표' 조사를 수행한 결과,
대구시민 한사람당 문화정책예산은
3만 6천 837원으로, 6개 광역시 평균
5만 2천 53원에 훨씬 못 미쳤고, 인천 다음으로
두번째로 적었습니다.
기금도 전국 13개 광역문화재단 평균금액
345억원의 63%인 217억원에 불과했고,
정규직도 평균 39명의 절반도 안되는
13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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