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영남권 김치 훈련기관으로 선정된 대경대학교가
김장김치 천포기를 담가
장애인 복지회관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대경대는 어제 이채영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호텔조리학부 학생 등
100여 명이 참가해
한사람 배추 열포기씩 김장을 담가
모두 천포기의 김장을 완성했습니다.
대경대는 숙성을 거쳐 이달 말 쯤
경산 장애인 복지회관과 어려운 이웃에게
50에서 100포기씩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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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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