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경북지역 고속도로휴게소 즉석판매식품의
나트륨 함량을 조사한 결과,
소시지의 평균 나트륨 함량이 100그램당
742.3밀리그램(mg)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핫바 690.4, 핫도그 533.8,
어묵 509.2, 떡볶이 365.5 밀리그램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결과는
세계보건기구의 권장 기준과 비교하면
1회 섭취량으로는 나트륨 함량이 약간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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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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