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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봉화 분천역에 산타마을 조성

김건엽 기자 입력 2014-12-18 16:11:52 조회수 1

◀ANC▶

백두대간 협곡열차가 출발하는
봉화 분천역에 눈과 산타를 테마로 한
'산타마을'이 조성됐습니다.

동심을 찾아 떠나는 기차여행은
이번 주말부터 시작됩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에서 북쪽으로
8백 킬로미터쯤 떨어진 로바니에미 인근에
눈덮인 '산타마을'이 있습니다.

성탄절을 앞둔 이맘때면 전세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동화속 상상을 현실로 만든
한국판 산타마을이 백두대간 협곡열차로
유명해진 봉화 분천역에 조성됐습니다.

간이역사 전체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졌고 루돌프 썰매와 눈사람 포토존이
설치됐습니다.

춘양목 소나무는 대형 트리로 변신했고
하얀 설국을 만드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INT▶ 오성대 관광개발담당/봉화군
"산타랑 눈꽃을 같이 테마로 해 동절기에는
관광객이 많이 적은데 홍보하고 유치해서
마을이 더 잘 살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겨울 볼거리가 새로 생겨나면서
지역 주민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눈썰매장,얼음썰매장을 만들고
당나귀가 끄는 산타마차도 준비하며
손님맞이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INT▶ 김덕섭 이장/
봉화군 소천면 분천2리
"많이 오시니까 그전엔 마을이 상당히
조용했거든요.사람 많이오면 살맛이 난다고
하잖아요.또 소득 자체도 올라 가니까..."

코레일은 산타마을 개장에 맞춰
백두대간협곡열차와 중부내륙관광열차를
산타열차로 운행하며
승무원이 산타복장을 하고 캐롤 부르기와
빨간양말 소원 이벤트 등을 진행합니다.

(S/U)산타마을은 이번 주말 문을 열고
관광객을 맞이합니다.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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