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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수지 공장 화재 5천만원 피해

도건협 기자 입력 2014-12-12 05:06:06 조회수 0

어젯밤 10시 반쯤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에 있는
합성수지 제조업체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샌드위치 패널로 된 창고 1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5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5대와
소방관 70여 명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창고 안에 인화성 물질이 많아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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