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오늘 새벽 경상북도와 도교육청의
내년도 본예산안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경상북도의회 예결위는
경상북도가 제출한 예산 7조 3천 412억원 중
56건 138억 5천 300여 만원을 감액하고,
감액한 예산은 모두 유보금으로 돌려
천재지변 등 비상시를 대비한 긴급사업에
쓰도록 했습니다.
경북교육청이 제출한
내년도 본예산 3조 5천 558억원 가운데는
9건, 37억 5천 800여 만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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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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