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대구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신서혁신도시에 있는 첨단복합의료단지로 옮깁니다.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어제 대구를 방문해
대구식약청 이전이 내부적으로 결정됐다며
앞으로 관련 부처와 협의를 거쳐
2016년 쯤 설계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 첨단복합의료단지에는 뇌연구원 등
3개 국책기관을 비롯해 18개 기업이 유치돼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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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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