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 경북의 주택매매 거래가
지난 해보다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의 주택매매 거래량은
5천 110건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7.4% 늘었습니다.
경북도 4천 200건으로 5% 가량 늘었습니다.
그러나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대구와 경북 모두 거래량이
한 달 전보다 많이 줄었습니다.
올들어 누적 거래량은 대구가 4만 9천여 건,
경북은 4만 6천 건으로
지난 해와 비슷했는데
전국적으로는 91만 건으로
지난 해보다 20%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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