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제2회 사랑의 열매 대상에서
기부분야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화성산업은 지난 1993년 이윤석 명예회장이
사재 50억 원으로 장학문화재단을 설립했으며
오랫동안 직원들이 사랑의 집 짓기와
연탄 배달, 독거노인 무료 급식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또 "2004년부터 대구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7억 5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고
모금회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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