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의 도금공장에서 발생한
유독가스 누출사고의 부상자들이
대부분 퇴원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사고로 병원으로 옮겨진 부상자는
모두 51명이었는데,
사고 현장에 있었던 탱크로리 운전기사와
폐수처리장 관리자 등 3~4명을 제외한
대부분의 부상자들이 회복 치료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경찰은 "황산탱크에 잘못 주입된
차아염소산염은 산업안전보건법이나
유해화학물질 관리법의 적용 대상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유독 물질인 황산 관리에 초점을 맞춰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르면 오늘 중으로
탱크로리 기사와 폐수처리장 관리자,
도금공장 안전 책임자 등을 상대로
황산 저장탱크 관리에 부실이 있었는지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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