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영주댐 수몰예정지에 고려시대뿐만 아니라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의 종합유적이 있어
추가적인 발굴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내년 영주댐 담수예정도 불투명해졌습니다.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지난 5월 영주댐 수몰예정지인 영주시 평은면
금광마을에서 다량의 유물이 발굴됐습니다.
촛불과 등불을 받치는 기구인 광명대에는
연대를 알 수 있는 글자가 새겨져 있어
문화재적 가치가 높습니다.
이밖에 거울인 경상과 작은 종인 경자도
발굴되는 등 보물급 유물들입니다.
◀INT▶ (5월 인터뷰 인용)
김하나 -한국문물연구원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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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천 일대에는 비단 고려시대 유물뿐만아니라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주거지와
생산도구까지 망라한 종합유적지로 확인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장하나 의원은
영주댐내 유적지에 대한 검토 의견서에서
이같이 확인됐다며 대대적인 추가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INT▶(전화)
장하나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날림으로 해서 안되고 이전 보존조치후 수몰"
문화재청은 전문가의 검토의견을 받아 들여
지난 달 금광마을 인근 지구에 대한
전면 발굴조사를 요구하는 공문을
수자원공사에 보앴습니다.
수자원공사는 현재 공정률 93%인 댐 공사와
이설도로,이주단지 건설을 연내에 끝내고
내년에는 문화재 이전작업까지 마친 뒤
담수에 들어간다는 예정입니다.
◀INT▶
이우석 댐공사팀장 -K water-
(클로징)
그러나 성급한 담수보다는
내성천 자연생태 보존과 유적지 발굴 등
환경문화적인 가치가 우선되야 할것입니다.
mbc new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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