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와 짜고 유가보조금을 빼돌린
화물차 기사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지난 2010년 4월부터 18개월 동안
모두 150여 차례에 걸쳐
39살 정모씨의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유가보조금 카드로 두 번 주유한 것처럼 결제해
천 500만원 상당의 유가보조금을 챙긴 혐의로
화물차 운전기사 52살 강모씨와
주유소 업주 정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강씨는 주유소 업주 정씨에게
밀린 외상값을 갚기 위해 정씨와 짜고
유가보조금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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