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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권의 강추위속에도
안동의 한 농장에서는 파파야 등 열대작물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태국이나 베트남으로 착각할 만큼
경관도 이국적입니다.
이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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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작물 수백종이 하우스속에서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파파야와 망고를 비롯해
붉은 색깔의 용과와 분홍벨벳 바나나는
동남아 열대 지역 농장을 방불케 합니다.
만백유,천혜향,한라봉,다전금 등
제주도서나 볼 수 있는 감귤도 다양하게
재배됩니다.
이곳의 한 낮 온도는 28도에서 30도.
저녁에도 전기보일러로 14도 이상을
유지합니다.
◀INT▶황순곤/안동파파야농장 대표
해가 뜨면 최고 30도까지 올라간다....
지난 2천 11년부터 열대작물 재배를 시작한
이 농장은 도시민들의 농촌체험관광과
교육장으로 활용되면서 6차산업 선도농장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국적인 정취가 있는 이 열대작물은
경관용으로도 판매돼 소득도 높습니다.
◀INT▶황순곤/안동파파야농장 대표
관상수로 판매되고 아파트는 사계절 재배할 수.
(S/S)이곳의 열대작물 상당수는
겨울을 지나고 내년 4월이후에는 노지에서
다시 재배됩니다.
이처럼 안동에서 열대작물의 재배가
가능한 것은, 5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이상고온 덕분입니다.
이상고온 현상을 열대작물 재배로 치환한
발상의 전환이, FTA 대응의 새로운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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