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 주산지인 김천시가
명품호두 개발에 나섭니다.
김천시와 국립산림과학원은 최근 5년동안
김천시 호두나무 재배지에서 선발한
우량개체 83개의 특성을 조사해
이 가운데 최종적으로 가장 우수한
4개체의 품종보호출원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김천시는 이번에 최종 개발한 품종을
희망농가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김천시는 현재 전국
호두 생산량의 34%를 차지하고 있는
호두 주산지이며,
지난 2012년 특허청에 김천호두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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