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도박중독자 비율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경기도 다음으로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서 충격을 주고
있다는데요.
대구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 김난희 센터장(女)
"경북지역은 강원랜드와 상대적으로 가깝고,
또 구미와 포항에 고소득 근로자들이 많아서
도박중독에 빠질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면서 2016년에 영천에 경마장이
들어서면 도박 관련 문제가 더 심해질 수
있다며 걱정을 했어요.
하하하하 네!
합법적인 도박 시설을 만들어 놓고는
도박을 하지 말라고 말려야 한다니,
따로 노는 장단에 엇박자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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