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소속 자유계약
선수 3명을 지키는 것으로 올겨울 스토브리그
FA시장을 마감했습니다.
소속구단과의 우선 협상 기간 마감일까지
윤성환과 안지만, 조동찬과 계약한 삼성은
배영수와 권혁과의 재협상을 기대했지만
두 선수 모두 한화 이글스와 계약하며
소속 선수 3명을 지키는 선에서 FA시장을
마무리했습니다.
다음주부터 구단 선수들과의 계약을 시작하는
삼성은 다음달 괌에서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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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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