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4년제 대학들이
수시모집 합격자를 잇따라 발표하고
신입생 충원에 나섭니다.
계명대학교가 그제 수시모집 합격자
2천 638명을 발표한데 이어
경북대와 영남대는 어제
각각 수시모집 합격자 2천 871명과
2천 717명을 발표했습니다.
합격자는 이달 8일부터 사흘동안
등록확인예치금을 납부해야 하고,
등록하지 않으면 합격이 취소되며
정시모집에도 지원할 수 없습니다.
대학들은 이달 15일 밤 9시까지
수시모집 미등록 인원에 대해 재충원에 나서고, 이 기간에 충원하지 못한 인원은
정시모집으로 이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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