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오늘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경북탄소산업 육성 포럼 전문위원'을 위촉하고
'탄소기업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또 한국화학연구원은
'경북 탄소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융복합 탄소성형 첨단부품산업 클러스터'는
2016년부터 5년 간 총 사업비 5천억 원이
투입돼 구미 하이테크밸리에
66만 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됩니다.
탄소 소재는 초고온과 초강도 등
우수한 특성을 갖고 있어
21세기 꿈의 신소재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북 탄소기업 60개 업체가
'국가 탄소산업 육성 대도약 전략' 마련에
정부와 경상북도가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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