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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지역 첫 찾아가는 법정 열려

장미쁨 기자 입력 2014-12-04 17:41:55 조회수 1

◀ANC▶
대구지방법원 판사들이 포항 어촌마을을 찾아와
현장검증을 진행했습니다.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재판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법정'이
열렸습니다.

장미쁨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건물 주인이 누구인가를 두고
법정 다툼이 벌어진 포항의 한 어촌마을.

심리를 맡은 재판부가 현장으로 나와
소송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주민들의 의견도 들어봅니다.

다툼의 주요 쟁점이 되는 건물 건축시기와
증축 여부는 물론 점유 상태 확인까지
꼼꼼히 점검했습니다.

◀INT▶김봉인/사건 당사자

이어 포항시 법원에서 '찾아가는 법정'이
열려 양측 대리인의 변론과 증인신문 등이
진행됐습니다.

원래대로라면 대구법원에서 열려야 하지만,
포항에서 발생한 사건인 만큼
재판부가 포항을 찾은 겁니다.

일반 민사재판으로는 지난달 영주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INT▶이영화 부장판사/대구지방법원

무엇보다 법원 접근성이 떨어지는
증인 등 관계자들이 법정에 참석하지 못해
재판이 종종 연기되는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S/U)최근 '찾아가는 법정'이 잇따라 열리는
가운데, 법원은 소외 지역을 중심으로
이를 점차 늘릴 계획입니다.

MBC 뉴스 장미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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