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병 유소견자가 계속 발생한
봉화 석포제련소 작업장이 카드뮴과 황산 등
중금속 오염에 노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석포제련소 작업장에서
발암성 물질인 카드뮴이 하루 8시간 기준,
세제곱미터당 0.025㎎으로, 노출기준보다
2.5배 높게 측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황산은 0.29㎎으로 노출기준보다
1.4배나 높았습니다.
카드뮴과 황산은 용해로 주조 공정과
아연 생산 중간 공정에서 각각 발생했다고
대구고용노동청은 밝혔습니다.
석포제련소에서는 최근 5년간
매년 20명 이상의 직업병 유소견자가
발생했으며, 27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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