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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이
17.1도까지 올라가는 등 평년보다 2-3도 높아
포근한 주말이었는데요,
의성고운사에서 화엄문화템플관이 개관했고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김장을 담그는 등
다양한 행사가 잇따랐습니다.
주말 표정 이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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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고찰 고운사 입구 산자락에
화엄문화템플관이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20개월의 공사끝에 완공한 화엄템플관은
전통기와양식으로 연면적 천 600여제곱미터에
대강당과 소강당,단체실과 가족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은 대법회와 학술세미나 그리고
불교문화체험과 수련회 등 종합문화행사장으로
사용됩니다.
◀INT▶호성 스님/고운사 주지
개관식에는 조계종 16교구 주지 등
불교계 관계자와 김관용경북지사,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습니다.
사찰음식전시회와 천년솔향음악회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열려 관심을 모았습니다.
다문화가정 여성과 북한이탈주민들이
배추를 버무리며 김장김치를 담급니다.
지난 해 시집온 베트남 다문화여성은
처음으로 김치를 만들며
한국문화익히기에 여념없습니다.
◀INT▶쯔엉티 배응완/베트남 출신
"김치 만드는게 어려워요. 언니와 같이 하니
재미있어요."
참가자들은 담근 김치를 맛보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INT▶누엔티 녹뚜엔/베트남 출신
"김치를 나눠먹고 얘기도 하고 행복해요.겨울되
면 추운데 이렇게 모여서 따뜻해진 것 같아요"
이렇게 만들어진 김치는 다문화가정 등과
나누고 나머지는 소외계층에 전달됩니다.
MBC뉴스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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