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회총연맹 경북도연맹과
지역 정당 및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대구 한일극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먹거리 안전과 식량주권 실현을 위한
대구경북 연대를 결성했습니다.
이들은 현 정부가 먹거리 안전을 위한
법과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지 않고
쌀 전면 개방 선언과 한-중 FTA 체결 등
각종 농업포기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수입농산물과 안전하지 못한 먹거리를 몰아내고
지역 농업 지키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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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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