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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교육부장관 포항 양덕초 방문

장미쁨 기자 입력 2014-11-27 17:20:20 조회수 1

◀ANC▶

황우여 교육부장관이 오늘 안전문제가 불거진
포항 양덕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민간투자로 학교를 짓는 방식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는 등
학교 건축 절차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미쁨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황우여 교육부장관이 포항 양덕초등학교를
찾았습니다.

강당동과 본관 등 건물 구석구석을
직접 살펴본 뒤, 학교 상태가
심각하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SYN▶
황우여 교육부 장관(1:24)
"눈으로 봐서도 상당히 심한 침하가 일어나기 때문에 이렇게 진행이 된다면+이 건물이 위태롭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집단 전학까지 강행할 만큼 불안해했던
학부모들은 문제해결에 소극적인
교육당국을 질타했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학교를 찾지 않은
이영우 경북도 교육감은 해외출장을 이유로
이날도 불참했습니다.

◀SYN▶
학부모(33:13)
"선생님도, 교육감도, 도교육감도 아무도 우리 안 만나주고 모른대요. 그냥 행정적인 절차에만
따른대요. 시스템이 그렇대요."

황 장관은 시공사의 설계변경 의혹에 대해서는
감사원 조사결과를 지켜보자는 한편,
학교 건축절차를 철저히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SYN▶
황우여 교육부장관(53:08)
"학교 건축 전반에 대한 것을, 그 실태를 감사하고 또 설계·시공·감리 전체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또 민간투자로 학교를 지어
정부가 안전 책임을 지지 않는 BTL 방식은
부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INT▶
황우여 교육부장관(1:56)
"BTL이 나름대로 유용한 점이 있었는데,
특별히 이런 기본적인 학교 같은 것은
BTL이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시행사 측은 안전성 논란이 제기된
본관 건물에 대해서는 지반검사를 다시 하고
재건축도 가능하다고 약속했습니다.

mbc뉴스 장미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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