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이번 주부터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증액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관련 예산이 얼마나 반영될 것인지에
지자체와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새누리당 대구 달서을 윤재옥 국회의원,
"대구시에서 요구하는 예산의 상당부분을 상임위 차원에서 증액시키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예결위 차원에서 잘 지켜져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며 심사가 종료되는 이달말까지가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네---,
다음 국회의원 선거가 채 2년도 안 남았고 보면
의원님들--
예산 확보라는 내신성적 관리에
더 열심히 매달려야하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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