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이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리기로 하자
전교조 대구지부와 우리복지시민연합 등
30여 단체가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축소 수사를 했다고 반발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대구시 선관위가
우 교육감 사전선거운동을 기획한 혐의로
교육청 간부 공무원 등 4명을 고발한 지
여섯달이 지나서야 4명만 불구속 기소 했다며
검찰이 처음부터 수사 의지가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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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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