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이후 클래식 음악인 현대음악을
주제로 한 공연이 오는 29일
대구시민회관에서 열립니다.
'쇤베르크와 음열주의'를 다룰 이번
'네오클래식-2'에는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입체적 공연이 펼쳐져
현대음악에 낯선 관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마련됐습니다.
대구시민회관은 문화 다양성을 확보하고
창작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존 케이지의 우연성 음악을 주제로 한
'네오클래식-1'에 이어 이번 공연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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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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