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피해자를 폭행한 뒤 돈을 뺏고,
식당에서 빌린 돈을 달라는 사람에게
폭행을 일삼은 혐의로
54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8월
구미의 한 원룸에서 술에 취해 귀가하는
A 씨를 불러내 도박으로 잃은 돈을 달라며
현금 47만원을 뺏고,
지난 9월에는 모 식당에 들어가
빌려간 돈 5만원을 돌려달라는
여성업주 B 씨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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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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