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이틀째인 오늘도
상당수 학교에서 수업과 급식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대구 26개, 경북 66개 학교에서 급식이 중단돼,
53개 학교는 도식락으로 급식을 대체하고,
13개 학교는 단축수업을 합니다.
이번 파업에는 대구 48개, 경북 193개 학교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동참하고 있는데
급식비 지원 등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어제와 오늘 이틀 시한부 파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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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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