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6시 5분 쯤
동대구역을 출발해 영주로 가려던 무궁화호가 열차 고장으로 출발하지 못했습니다.
승객 80여 명 가운데 일부는
20분 가량 늦게 다른 열차를 대신 이용했는데, 일부 승객들은 수리가 끝날 때까지
1시간 이상 아무런 조치도 없이
기다려야 했다며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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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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