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의 전·월세 거래량이
많이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의 전월세 거래량은 4천 388가구로
한 달 전보다 29%,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는 18% 늘어
전국 평균보다 7에서 8% 포인트 가량
증가율이 높았습니다.
올들어 10월까지 누적 거래량도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2% 가량 증가해
전국 평균보다 5% 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경북은 지난 달 2천 900여 가구가 거래돼
한 달 전보다 14% 늘었고
지난 해 같은 기간과는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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