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건강보험 지역 가입자들의 보험료가
한 가구에 평균 3천 300원 가량 오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 달 보험료부터
지난 해 귀속분 소득과
올해 재산과표 변동자료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가입자의 이달 보험료 부과액이
지난 달보다 241억원,
가구당 평균 3천 317원 늘었습니다.
변동자료가 적용된 728만 가구 중에
31%인 224만 가구는 보험료가 오르고,
131만 가구는 보험료가 내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