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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영일만항 크레인 점거 농성 돌입

장미쁨 기자 입력 2014-11-19 17:03:39 조회수 1

◀ANC▶

포항 영일만신항 노조원들이
노무 공급 계약권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요구가 관철되지 않자
80미터 높이의 타워크레인에서
고공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장미쁨 기잡니다.

◀END▶
◀VCR▶

80미터 높이의 타워크레인에
남성 2명이 현수막을 걸고 서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4시 반쯤
포항시 북구 영일만신항 안에 있는
1300톤급 타워크레인에 올랐습니다.

영일만신항노조 투쟁위원장 45살 김 모씨와
총괄국장 42살 이 모씨로,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농성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화 ◀SYN▶
김경원/영일만신항항운노조 투쟁위원장
"일자리 아니면 저희는 죽음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끝까지 왔다고 생각하고(1:34~39)
저희들은 문제해결이 될때까지는 여기서
내려가지 않을 겁니다.(3:20~26)

이에 대해 영일만항 물류회사들은 이미
경북항운노조와 노무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고용노동부와 포항시도 이를 번복할 권한은
자신들에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S/U)뚜렷한 해답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노조의 강경투쟁이 사그러들기는 커녕
점점 더 격화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타워크레인 밑에 에어매트를 설치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하고 일단 상황을 지켜볼
계획입니다.

mbc뉴스 장미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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