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동해안에서도 가리비 양식

이규설 기자 입력 2014-11-19 14:36:43 조회수 1

◀ANC▶
미국 대서양 연안이 원산지인 해만가리비가
우리 동해안에서 처음으로 양식에 성공했습니다

기존에 양식하고 있는 참가리비보다
수확속도가 훨씬 빨라
경제성이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ND▶

◀VCR▶
(수중촬영 화면)
경북 포항시 장기면 신창리 바닷속 입니다.

가리비 양식망이 마치 고드럼처럼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망 안에는 씨알이 굵직한
가리비가 가득합니다.

동해안에서 처음으로 양식에 성공한
'해만가리비' 입니다.

◀INT▶최준식/가리비 양식 전문가
"청정바다에서 생산하니까 품질이 너무 좋습니다. 깨끗하고 씨알좋고.."

c.g)다 자란 '해만가리비'는 지름이 9cm로
'참가리비'보다 크기는 2-3cm가량 작지만
육질히 쫄깃하고 향이 좋은 것이 특징인데,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수온이 높은
남해안 일부 지역에서만 양식이 가능했습니다.

'해만가리비'는 동해안 고유어종인 '참가리비' 보다 성장속도가 3배 이상 빠릅니다.

◀INT▶남명모 박사/국립수산과학원
"해만가리비는 6개월만에 수확이 가능하기 때문에 참가리비보다 더욱 경제성이 있다."

(스탠덥)이곳 포항 장기 앞바다는 한겨울에도
16-17도의 평균수온을 유지하고 있어 가리비
양식의 최적지 입니다.

해만 가리비가 대량으로 양식되면 중국 일본등에서 수입하는 연간 천여톤을 대체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ND▶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