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농업경제학과 김승규 교수가
집중호우나 가뭄 등 기후변화로 인한
과일 생산량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기상요인과 농업기술 수준,
토양자료 등을 포괄적으로 투입해
우리나라 대표과일인 사과와 배,포도,복숭아가
기상이나 기후 변화에 따라
얼마나 생산량이 늘고 주는지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예측정확성도 기존 방법보다
10% 포인트 높은 46%로 나타나
기후 변화에 따른 과수의 주산지 변화나
신품종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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