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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일수록
따뜻한 사랑 나눔이 더욱 절실한데요,
우리지역 공동모금 현황을 살펴봤더니
있는 사람 보다는 좀 더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도시보다는 농촌지역이
나눔을 더 실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정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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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1] 1억 이상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은 전국적으로 624명,
경북은 23명으로, 하위그룹에 속합니다.
[CG2] 시군별로는 포항.경주가 6명씩, 의성 3명
, 나머지 10개 시군은 1명도 없습니다.
[CG3] 반면 이웃사랑 전체 모금액은
2012년에는 서울,경기에 이어 가장 많았고,
지난해도 17개 시도 중 4번째로 많았습니다.
경북지역 고액 기부자는 적은 반면
상대적으로 소액 기부자, 개미 기부자들은
엄청나게 많다는 겁니다.
[CG4] 경북도민 1인당 기부액은 7,175원,
지역별로는 울릉군이 만4천원으로 가장 높고
의성,봉화,예천군이 뒤를 이어,
도내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도시보다는 농촌 주민의 기부금액이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U] "한마디로 잘 사는 사람 보다는
형편이 넉넉치 않은 사람들이
나눔을 더 잘 실천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INT▶신현수 회장/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돈이 많아 기부하는 게 아닙니다. 많은 사람의 작은 기부가 큰 도움이 되는 겁니다."
경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오늘(19일)
경북도청에서 희망2015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1월 말까지 모금운동을 진행합니다.
올해 목표액은 지난해보다 7% 늘어난
114억 6천만원,
도민 1인당 4,250원씩을 기부하면
모금이 가능한 금액입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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