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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피해여성 쉼터 이전 후원 전시회 열려

양관희 기자 입력 2014-11-18 17:14:51 조회수 0

성매매피해여성 쉼터 이전을 위한
도자기, 공예 후원 전시회가 내일까지
대구MBC 특별전시장에서 열립니다.

대구여성인권센터는
현재 대구 중구에 위치한
성매매피해여성 쉼터가
10년이 지나면서 낡고 좁아,
안전하고 쾌적한 곳으로 옮기기 위해
도자기 전시회를 열어
후원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성매매피해여성 쉼터에는 매년 300여 명의
성매매피해여성이 찾아 의료·법률지원,
자격증 교육, 취업교육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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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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