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10분쯤
대구 동구 도동분기점 근처에서
25톤 트레일러와 20톤 트럭이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25톤 트레일러
운전자 32살 창 모 씨가 숨지고,
20톤 트럭운전자 64살 현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트레일러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실려있던 철제코일이 도로에 떨어지고
20톤 트럭엔 불이 붙어 2시간 가량
부분 교통 통제가 이뤄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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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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