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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한국야쿠르트 치매 서포터즈 활동

박재형 기자 입력 2014-11-17 10:00:47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최근
한국야쿠르트와 치매 서포터즈 활동
협약식을 갖고
도내 20개 지점, 450여 명의 야쿠르트 배달원이 치매와 자원봉사 교육을 받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야쿠르트 배달원들은 앞으로
치매 고위험군을 발견하고 치매의 예방과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

경북도내 치매환자는 4만 4천여 명으로
오는 2040년에는 12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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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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